[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송계 해변 일원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봄, 바다와 유채꽃, 그리고 쉼’을 주제로 열린 ‘2023 무안 도리포 유채꽃 축제’가 5천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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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 유채경관단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축제는 개막식 등 격식을 갖춘 의전행사를 과감히 배제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과 꽃, 해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 형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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