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8일 오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 메인빌딩 1층 츠루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치가 확정되면 대회가 열리는 오는 10월, 1천여 명에 달하는 옥타 회원과 기업인들이 수원을 찾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