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대한민국김치협회)가 추진하는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월 말 현재 전남에 지정된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는 총 6천30개소로 전국의 4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위 경북(14.3%), 3위 충남(7.4%)과 비교해도 점유율에서 월등하게 앞선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