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단장 신옥미)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무안군 여성교육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건강 베개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 베개 만들기 활동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편백 베개로 제작하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제작된 베개는 무안군의 주거 및 의료 위기를 겪고 있는 홀몸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복지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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