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로 옥외영업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316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까지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이번 점검은 본격적으로 옥외영업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선제적 점검 차원에서 옥외영업으로 발생하는 소음, 냄새 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