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연도에서 70대 주민이 갯바위 낚시를 간 뒤 연락이 두절되어 경비함정 및 구조대 등이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18일 오후 8시 28분께 남편 A씨(70대, 남)가 남면 역포항 등대 인근 갯바위로 낚시하러 갔는데 연락 두절된 상태라며 112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