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는 19일 대회의실에서 23년 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심의위원회 광경(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심의위원회는 김도윤 경비교통과장, 군청 건설과 도로담당과 경제산업과 교통운수 담당 그리고 지역 주민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지자체에서 요청한 중앙선 절선과 횡단보도 신설 등 총 20건의 안건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심의를 거쳐 11건을 처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