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친절ㆍ청렴한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그동안 ‘토지민원’과 ‘공정허가’ 부서로 나누어져 있던 직제를 올 1월부터 ‘종합민원실’로 통합 후 친절ㆍ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과(課)를 실(室)로 격상하고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직제 개편 후 3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민원처리에 속도와 공정성을 더한 결과 전년도 4/4분기와 올 1/4분기를 비교했을 때 민원처리 단축률이 상향됐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