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면장 정춘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나주시 다시면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에 참여했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와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교차 기부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고향사랑 기부 문화는 직원 19명이 각자 솔선수범해서 참여해 각 10만원씩을 기부한데 이어 고흥 유자차와 나주 명품쌀 등 지역 특산 답례품을 상호 제공받고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