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독일 공무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19일 오전 발생한 부곡동 주택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부상자 치료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5시 25분경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