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4일부터 지역 농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 10,281명에게 공익수당 61억 6천8백6십만원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지급되고 있으며, 군은 심의회를 거쳐 확정된 농어업인에게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지류)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