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벼 생육 초기 병해충 예방과 6~7월 비래해충의 확산 억제 효과가 있는 ‘벼 육묘상자처리제’를 공급한다.

‘벼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벼 육묘상자 처리는 본답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이앙이 시작되기 전 모판 적용약제를 살포해 사전에 병해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병해충 예방 효과가 지속되어 벼 재배기간 약제살포 횟수를 줄이고, 방제비를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