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1일 담양 혜림복지재단에서 시설장애인의 자립의식 고취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3년 전남장애인복지시설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과 한마음 행사 등으로 운영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