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오는 5월 4일까지 공개 수집한다.

시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여수시립미술관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소장품을 수집했다. 그 결과 여수와 연고가 있는 배동신, 손상기, 류경채, 류인 등 한국근현대미술사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