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르툼=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 시내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수단 정부군과 반군이 합의한 24시간의 휴전이 결렬된 후 교전이 이어지면서 수단 국민은 식량과 연료를 비롯한 기초 생필품이 거의 동나고 의료 시스템마저 붕괴하는 위태로운 상황을 겪고 있다고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이 보고했다. 2023.04.20.
무력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위기경보 4단계인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우리 군은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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