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지역 공동체를 되살리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행정안전부 공모에 24개 마을기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기업 지정 횟수에 따라 신규, 재지정, 고도화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됐다. 전남에선 신규 9개, 재지정 8개, 고도화 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신규는 최대 5천만 원, 재지정은 3천만 원, 고도화는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