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사진=벤틀리)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고가 수입차 10대 중 8대는 법인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초고가 차량으로 대당 수억원에 달하는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도 포함된다. 정부는 최근 탈세 도구로 악용되는 법인차에 제동을 걸겠다며 전용 번호판 도입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