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1일 담양 월산면 용암리 홍암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조성 행사를 가졌다.

월산면 홍암마을은 총 44가구로 고령인구가 많고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