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보건소는 24일 여성지원센터 취업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수혜자를 대상으로 ‘조리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요리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채소 섭취 부족이나 편식으로 생긴 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 영양교육과 함께 월 2회 가정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