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24일 최근 다섯째 아이 샤나를 출산해 하남시 최초로 다섯째 출산장려금을 받는 샤나네 가족을 방문해 보건소 사업홍보물품이 든 선물 보따리를 전달한 후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찬분 기자)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전국평균 출생아 수가 0.78명이 채 안 되는 상황에 하남시(시장 이현재)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지씨 부부는 최근 샤나양을 출산하여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이후 최초로 다섯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는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