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면장 정춘옥)은 쾌적한 고장의 이미지 제공과 환경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공한지 등에 봄꽃을 식재해 아름답게 단장했다.

가로화단과 한평정원 가꾸기 작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점암면은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 개통이후 팔영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한평정원 24개소에 페츄니아, 석죽 등 화초 4천여 그루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