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이 지난 24일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건강UP, 마음UP’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중앙동, 주민과 함께 돌보는 건강UP, 마음UP발대식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관내 주민 중 신체적·정신적 결핍이 우려되는 20가구를 선정해 6개월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전담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