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약자, 장애인 등 돌봄이웃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수질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00곳에서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탁도·총대장균군 등을 검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