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7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여성행복응원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여성행복응원 네트워크는 여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정책발굴, 현황진단, 방향성 제시, 주민소통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에 북구는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대학교수, 유관기관․단체 대표, 마을활동가 등 총 50명의 위원을 선발해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여성 분야별 정책의 전문적인 논의 와 추진을 위해 5개 분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