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경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5일 오후 6시 29분께 진도 병풍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한국해양대 실습선에 승선 중인 학생 A씨(20대, 남)가 복부에 심한 통증으로 맹장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