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30일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연계 프로그램인 ‘보성 티 마스터컵’ 본선 결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베이스로 카페 음료를 개발하는 대회로 관내 차 소비 촉진과 보성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부산·광주 등에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20여 개의 작품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