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와 KIA타이거즈(대표이사 최준영)는 4월 26일 연고지 내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활동 등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무소와 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등산 호랑이, 무등을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보호구역 보전·관리 전문기관과 스포츠 명문 프로 구단으로서 사회적 역할 강화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