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로 초청해 아이들에게 스마트팜 체험기회를 선물했다.

스마크팜에서 토마트 수확을 하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스마트팜 전남 3기 교육생들은 이번 행사에 앞서 보육온실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1,750kg을 10회에 걸쳐 관내 아동 돌봄 기관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