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악다방 짜장데이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6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초대해 ‘추억의 음악다방과 짜장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추억의 음악다방’은 1시간가량 과거 방식대로 DJ가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들려줘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박금숙 차이나궁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짜장면을 나눠 먹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