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마을별로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을 확보하고자 의용소방대 마을안전지킴이 제도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안전지킴이’는 진도군 의용소방대 15개대 3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발대식과 화재예방 결의대회를 가지고 진도군 관내 65개 마을을 지정해 봄철 화재 예방 기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