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가 28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체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안전통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포상식에서 유공기관 대통령 포상을 수상한 고흥소방서 조영택 대응구조과장(왼쪽 2번째) -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초기부터 나로우주센터 구축, 한국형발사체 개발 지원, 시설물 합동안전점검, 발사안전 재난대응훈련 등 우주개발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33명의 인원 및 단체와 함께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