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에서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를 위한 바자회를 오는 5월 4일(금) 진도군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진도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위기 및 소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2013년부터 바자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약 600만원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여름나기 식료품 키트를 전달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