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이번달 26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와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일대에서 119구조대원 30명, 본서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 중 추락, 낙상 등 다양한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