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전국적으로 편의점 대상 강·절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편의점 내 담배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부착된 불투명 시트지로 인해 편의점 근무자가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점을 인식, 범죄예방을 위해 여수시 관내 전 편의점 30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범죄예방진단 및 범죄위험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방범진단 중 결제단말기(POS기)에 GS25, CU, 미니스톱은 긴급신고 표시가 되어있고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긴급신고버튼에 ‘쿠폰’, ‘핸드폰충전’으로 되어있어 편의점 근무자들이 긴급신고 버튼의 작동법을 잘 모르고 있음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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