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 청년 농부 5남매 ‘농스톱’은 28일, 전라남도 주관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장어탕과 컵과일 150인분을 지원하고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수·금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농스톱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깻잎과 마늘로 만든 장어탕과 블루베리와 토마토로 만든 컵과일을 후원하고 배식과 설거지 봉사로 훈훈함을 전달했다. 특히 아쿠아포닉스 농법인 장어 어분사료로 키운 농산물로 재능을 활용하여 만든 장어탕과 컵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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