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막말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1일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윤리위 첫 회의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