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소형 경비함정 최초로 드론 순찰팀을 운영하여 대국민 안전 및 해양 범죄 예방에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경비함정 드론 운용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선박용 드론 이착륙 패드 개발과 무선 영상전송장치를 이용한 다각도 모니터링 등 경비함정 실정에 맞게 순찰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