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가축전염병 방역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록 대상은 가축·원유·알·동물약품·사료·가축분뇨·톱밥·깔짚·난좌 등을 운반하거나, 진료 등을 위해 축산 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이다. 축산시설 운영·관리를 위해 가축 소유자가 임차하거나 소유한 화물차량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