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윌라드호텔에서 지나 러몬드(Gina Raimondo)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반도체, 공급망,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IPEP(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수출통제, 철강 232조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첨단산업(반도체,전기차 충전기 시험인증) 분야 MOU 체결식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 부진과 관련해 "무역 적자가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 가면 무역 수지가 흑자로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도 무역수지 흑자 전환 시기를 다음달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