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봄 행락철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체전 등 대형 행사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의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주변의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영세한 생계형 업소를 지양하고 기업형 대규모 사업장 위주로 전문적이고 고질적인 불법 업체를 특정해 점검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