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기간 응급환자, 익수자, 기관고장 선박 등 총 16건의 해상 응급상황을 처리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5분께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어선에서 선원 A씨(남, 60대)가 조업 중 손가락 절단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목포광역 VTS를 경유 접수,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해상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