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2023년 초평동 효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평동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7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된 경로잔치는 대한노인회 신건호 오산시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등 내·외빈, 7개 단체 회원,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하여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