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월 한 달간 ‘오월 동구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관내 5·18 주요 사적지 등을 주 3회(수·금·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을코스’, ‘광장코스’, ‘민주코스’ 등 3개 코스로 구성해 해설사와 함께 하는 버스 투어로 운영되며 총 51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