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은 8일 ‘히어로즈 패밀리’ 맞춤형 지원을 위한 광주멘토단 발족 및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의 미성년 자녀가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 관내에는 2011년 12층 아파트 고드름 제거작업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족 등이 지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