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전남 전역에서 20분간 공습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피하는 대피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훈련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