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속 국가대표급 육상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항저우AG 승선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서진 선수

전라남도육상연맹(회장 김용주)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전남 소속 김은미(여수시청, 10000m) 동메달과 박서진(목포시청, 해머던지기), 김장우(장흥군청, 세단뛰기), 정일우(여수시청, 포환던지기)가 우승, 금메달을 획득하며 항저우AG 승선에 한층 다가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