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에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암군 7개 읍·면에서 열린 읍·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서 14명의 기부자들이 5,000여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