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9일부터 우울·고립감이 높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마음 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상처 치유, 오산시에서 화훼농장 원예프로그램 운영

이 사업은 2022년 5월부터 오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오산시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외삼미동에 소재한‘꽃담은 오산 화훼농장’ 및 복지시설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