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오는 27일 열릴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 23개소와 자체 대상 2개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교계 단체 등 개최행사 및 화기 사용 증가와 연등 행사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상존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화재안전조사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