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양승길(제이개발(주) 회장), 이정임 부부가 9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제이개발(주) 양승길, 이정임, 무안군 부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양승길, 이정임 부부는 전남 141호, 142호(무안 3호, 4호)로 가입했다.